|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농해양 분야 주요사업 현장 점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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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7.06 | 조회수 | 755 |
|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농해양 분야 주요사업 현장 점검 실시 - 인공어초 투하지역 수중 점검, 농업기술원 이전대상지 확인 등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예상원 위원장)는 농해양수산분야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 일간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첫째 날인 6일 오전에는 통영 도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인공어초 제작장을 찾아 2017년도에 사업 추진 중인 8개 인공어초 사업해역 중 남해군 작장해역에 투하 예정인 테트라형 어초의 시공현장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통영 한산면 죽도해역에 투하된 이중돔형 어초를 살펴볼 예정이다. 인공어초란 수산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저나 해중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시설로, 경상남도는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72년부터 현재까지 인공어초 시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16년도에는 12개 해역 총 46㏊에 2,418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하였으며, 이 중 1개소를 선정하여 인공어초가 적절한 장소에 투하되었는지, 해조류의 부착률은 어느 정도인지를 살펴볼 계획이며, 특히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중 1명(진병영 부위원장)이 직접 수중 탐사를 통해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다음날 7일은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지인 진주 이반성면을 찾아 이전 부지의 타당성과 적합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할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합천 외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현장도 방문하여 농어촌공사와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방안에 대하여 논의·검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상원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과 같이 주요 사업현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감시와 견제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맞춤형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집행기관과 소통·화합하여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해양수산위원회가 되도록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등에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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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농해수위 현지확인 1.jpg  농해수위 현지확인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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