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성 도의원, 지방분권 아카데미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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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7.05 | 조회수 | 742 |
| 조우성 도의원, 지방분권 아카데미 특강 -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한 국가적인 법제도 개선 필요성 주장 경남도의회 조우성 의원은 지난 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 실현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17 지방분권 아카데미」 에 참석하여 ‘완전한 지방자치는 헌법개정부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송병주 경상남도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분권협의회 위원,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통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병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우성 도의원과 송광태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로부터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에 이어, 진주시 상봉동과 고성군 고성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후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송병주 위원장(경남대 행정학과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은 분권과 참여로부터 이루어진다고 역설하면서,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다며, 중앙정부에 대한 분권요구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에서 진주시 상봉동주민자치위원회 최외숙 위원장은 상봉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과 주민자치 시민대학 등 지역사회 기여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고성군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차현지 부위원장은 기획분과, 교육홍보분과 등 다섯 개 분과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상남도 지방분권협의회는 송병주 경남대 행정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도의원, 교수, 기자, 변호사, 경제단체, 민간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7월에 발족하여 지방분권 추진계획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마친 이후, 교육생들은 도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였다. 조우성 도의원은 “완전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헌법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재정의 자주성, 입법권과 자치사무의 강화가 필수요건이므로,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지방의회,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모든 주체들이 역량을 강화하여 국가적인 법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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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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