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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도의회 의장, 소통과 협력의 1주년 의정성과 발표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07.06	조회수	756
박동식 도의회 의장, 소통과 협력의 1주년 의정성과 발표 - 청소년모의의회, 명예의장제 시행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의정 강화 - 경남도와 교육청의 갈등 해소를 위한 도의회의 주도적 중재 노력 - 잇따른 항공․나노산단 승인은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탁월한 성과 - 개방형직위 확대 등 전문직 확보를 통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은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의회운영방향을 발표했다. 박의장은 경상남도의회의 지난 1년을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 도민이 행복한 의회’로 평가하고 경상남도와 도교육청간의 갈등 중재 성과, 현장중심형 의정활동, 경남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최대의 성과로 꼽았다. 4선의 경륜을 바탕으로 의원으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후, 박의장은 의정운영의 기본방향을 ‘도민이 행복한 의회’으로 정하고 도의회를 ‘열린 의회’, ‘깨어 있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도민의 삶과 생활속에서 답을 찾아 가는 현장중심형 의정활동으로 350만 도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였다. 특히, 집행부와 견제에 균형에 입각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사천․진주 항공국가산단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정부 최종 승인을 견인하였다. 최근에는 박동식 의장의 주선으로 경남도와 도교육청의 수장들이 모여 지난 갈등을 풀고 도민들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도의회의 역할이 크게 빛났다. □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기여 청소년 모의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에만 배우던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하고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경험하였고, 일일 명예의장제를 통해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에 반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역의 케이블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본회의 도정질문을 생중계하여 도내 전역에 의정활동을 접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추었다는 점에서 열린 의정을 구현하였다. 농어촌 지역의 도민들에게도 의정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의회소식지의 발행부수를 기존 5천부에서 1만부로 확대하였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보도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의정소식에 관한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연말에는 의원들이 애장품을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에 기부하여 벌어들인 수익금 6백여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고, 지난해 태풍 ‘차바’의 피해 복구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의원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10대 후반기 도정은 도민들의 눈높이 맞추어 생생한 의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함으로써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 □ 현지 의정활동과 의원 역량강화를 통한 깨어있는 의회 실현 지난해 10월 도의회 의장단은 항공국가산단 사업부지, KAI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하여 사천․진주 항공국가산단의 정부 승인을 견인하였고, 국산헬기 정부 우선구매를 위해 전국시도의장협의회를 통해 중앙정부와 건의할 계획이다. 농해양수산위원회의 남해안 수출용 패류생산 미국 FDA 지정해역에 대한 위생점검, 교육위원회의 유해성 중금속이 검출된 우레탄트랙 교체학교 방문 실태 점검 등을 방문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실질적인 현지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도의원 연찬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략과제, 사드배치 등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안보정세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여 의정활동의 역량을 제고하였다. 연구하는 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에 경남관광산업연구회와 지역사회융복합연구회 등이 추가로 등록되어 총 9개의 의원연구단체에 도의원 전원이 가입하여 분야별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구성과물은 자치입법 및 의정활동의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 견제와 감시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 도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도의회 본연의 역할은 충실히 하면서도 상생 협력을 통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도의회의 적극적인 중재로 경상남도와 도교육청간의 협치를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양 기관이 상생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활발한 의원 입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 견제 지난 1년간 처리된 의원발의 조례는 80건으로, 그 가운데 도민복지와 일자리 창출, 농어촌과 관련된 민생조례들이 대폭 증가하였다. 예산안을 비롯하여 도에서 제출한 255건의 의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시정ㆍ처리 요구 292건, 건의 217건 등 총 509건을 처리하였고, 도정질문 24명 124건, 5분 자유발언 83명, 서면질문 1,264건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을 강화하였다. □ 도의회가 혁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의회상 구상 한편, 도의회가 내부적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개방형 직위 확대, 운영방식 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 의회 전문성 강화와 인사권 독립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를 확대하였고, 본회의장 프롬프트 도입은 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여 의원의 의정활동의 효율성도 제고하였으며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도의회라는 울타리속에서 소속감을 갖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날(화통 삶는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박동식 의장은 하반기 의정운영 방향에 관하여 “앞으로도 우리 도의회는 권한대행 체제하의 도정의 주요현안사업의 표류하지 않도록 견제와 감시를 지속하는 한편,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3개 국가산단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의 최종 승인,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의 지역현안은 물론이고, 전국 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지방분권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시․도의회와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1. 보도자료(박동식 도의회 의장, 소통과 협력의 1주년 의정성과 발표_170706).hwp 2. 보도 참고자료(의정성과와 향후계획).hwp 개원1주년 기자회견 (1).JPG 개원1주년 기자회견 (2).JPG 개원1주년 기자회견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