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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현장 방문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07.12 조회수 610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현장 방문
정상추진 대정부건의안 처리에 현장상황 반영 위해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광식)는  7월 12일에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에 건설 중인 고성하이화력 1,2호기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화력발전소건설 재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고성하이화력의 정상추진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이 상정돼 처리를 위해 사전에 현장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이 대통령 공약사항 중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인 공정률 10%미만인 석탄화력발전소 원점 재검토 대상에 포함되어 지역주민의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의 재편에 원칙적인 공감을 하면서도 우리나라의 전력수급 상황점검과 발전원료별 환경영향 검토 등이 이뤄지지 않은 에너지정책에 우려를 가지고 있다.

원전 및 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LNG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앞두고 에너지원별 환경유해정도와 경제성 등을 두고 국내외적 논란이 있어, 명확한 진단과 국민공감대 형성이 전제돼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와 관련된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의 경우, 2012년 지역주민 95.7%와 고성군의회의 동의를 얻어 올해 2월 본 공사에 들어가 현재 2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건설공정 10%미만에 포함시킨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다.

또한 총 사업비 5조 2천여억원 중 1조원이 넘게 투입되었고, 직간접적 고용 및 경제효과 등을 감안할 때 기회비용상실이 적지 않는 우려도 있다.  

이날 정광식 경제환경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일부 반대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지만 하이화력의 경우 공사규모, 진척도, 지역경제효과, 지역민 호응도 등을 감안할 때,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옳다는 게 참여의원들의 의견이다”라고 밝히고 “오늘 현장상황을 잘 반영하여 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하이 화력발전소 건설 정상추진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의 경우 제정훈, 황대열 의원 등 16명의 발의로 경제환경위원회에 상정되어 있으며, 오는 13일  처리되어 20일 열리는 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ㆍ처리될 계획이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현장 방문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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