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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도의원,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전력하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07.12 조회수 697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전력하라  
박정열 도의원 도의회 도정질문 통해
제주선 증편, 국내산헬기 구매, MRO유치, 항공산단 민원해결 따져

경남도의회 박정열 도의원(사천 1, 자유한국당)은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사천-제주간 노선을 증편하고 경남도가 추진 중인 저가항공 남부에어의 허브공항은 사천공항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재 사천`제주노선의 경우 금요일 왕복 4회, 일요일 왕복 4회 운항하고 있는데, 문제는 일요일 2편은 화요일과 수요일에 제주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이 없어 여수공항이나 김해공항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어여 증편이 불가피 하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이어 경남도가 1천억원 규모의 저비용항공사 남부에어 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데, 김해공항으로 예정된 허브공항을 사천공항으로 변경해야 함도 제기했다.
김해공항은 과포화 상태인데다 세수가 부산으로 가는 문제점 등을 고려하여 명실상부한 경남공항인 사천공항에 남부에어의 항공기주소지와 등록지, 모기지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공항공사가 운영중인 14개 공항중 김포와 김해, 제주공항을 제외한 11개가 만년적자에 시달리는 상태에서 대구공항과 청주공항의 경우 저비용(LCC)항공편수를 늘려 2016년 흑자전환을 하는 등 지방공항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천공항의 경우 혁신도시와 KAI등을 비롯한 서남부 경남의 기업 및 도민들의 항공편의와 경남공항 발전차원에서 도가 전략적으로 육성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서부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시군 교통과장을 위원으로 하는 사천공항발전협의회를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시장군수를 위원으로 격상시킬 것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또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의 도 지원 예산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경우 사천항공우주박람회와 유사한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아덱스) 실시 예산은 격년 45~70억원 인데 비해 사천항공우주엑스포의 경우 9억~11억에 불과한데, 내년부터 도내 방산업체까지로 엑스포 참여범위를 확대하고 예산을 아덱스 수준이상으로 대폭 늘려줄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항공정비사업(MRO) 선정이 지난해 10월 말 계획되었다가 지금까지 미뤄지는 이유를 따지고 하루빨리 사천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사천소재 KAI가 독자개발한 다목적용헬기 수리온은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부터 사용해야 함에도 중앙119조차 외면하고 있어, 경남소방본부가 앞장서 국산헬기로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그 외 사천IC 효율적인 개선대책과 항공산단 민원의 원활한 해결도 요구했다.      
경남도는 박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제주노선 증편에 대한 검토와 더불어 MRO유치노력을 배가하고 엑스포지원 및 항공산단 민원의 원만한 해결노력 등을 약속했다.
박정열 도의원,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전력하라! - 1
첨부 201712210258464229-4573b47f208c5e8c7ed092d4a1630e3870655be23793618693235f14fcfd4c28 박정열도의원명함판사진(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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