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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식 의원,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 개소식 참석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07.19	조회수	1185
정광식 의원,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 개소식 참석 - 항공분야 결빙보호ㆍ첨단복합재 등 항공핵심기술 국산화 개발 착수 지원 - 항공산업 원천기술 확보와 핵심기자재 국산화 기반 구축 마련 경남도의회 정광식 의원(창원8, 경제환경위원장)은 지난 19일 류경완(남해), 양해영(진주1) 의원 등과 함께 경상대학교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내에 마련된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개소식에는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와 이상경 경상대 총장,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사업 관계자와 지역의 항공산업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상남도와 경상대학교가 공동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ERC) 공모사업에 ‘산업수요기반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가 선정되어 2017년부터 7년간 국비 135억, 도비 14억원 등 총 20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RC : Engineering Research Center 2024년까지 첨단 복합재 설계 및 제작ㆍ시험평가, 수명연장 기술, 유ㆍ무인 항공기의 안전 핵심시스템 설계ㆍ인증, 비행제어, 다중화 및 군집 비행제어 기술개발 완료를 목표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경 50만평 규모의 항공국가산단이 1단계로 조성되면 선도연구센터는 국가산단의 R&D 기능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대학 최초의 항공분야 산학협력 전문연구센터로 성장하게 되며,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 집단공동연구가 가능한 자립형 연구센터로 발전하여 선도 연구센터의 우수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사업의 추진으로 항공산업을 이끌어 나갈 180명 이상의 차세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R&D 완료 기술의 기업이전, 사업화 촉진 등으로 통하여 연간 수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광식 위원장은 “항공산업은 자동차와 조선 위주의 국내 기계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이번 항공선도연구센터 개소를 발판으로 서부경남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첨부	DSC_0539.JPG DSC_0556.JPG DSC_0651.JPG DSC_06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