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신설대안학교 남해보물섬고, 민원해결 못하자 다른 부지 물색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11.20 조회수 503
신설대안학교 남해보물섬고, 민원해결 못하자 다른 부지 물색
- 도의회에서 민원은 아무 문제 없다던 도교육청, 불과 4개월만에 계획변경

○ 지난 6월 도의회에서 신설계획이 통과된 남해보물섬고의 사업부지를 두고 도교육청이 현지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자 다른 부지를 물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따라서, 당초계획인 2019년도 개교에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지를 구하지 못하면 사업이 무산될 수도 있다.

○ 이 같은 사실은 2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의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되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병희(자유한국당․밀양1)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도의회 심사과정에서 도의원들이 제기한 민원문제에 대해 아무문제가 없다고 해서 통과시켰는데 불과 4개월만에 절차를 무시하고 장소를 변경한다.”고 지적했다.

○ 이에 앞서 지난 14일 실시한 남해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병희 도의원이 남해보물섬고 신설 진행 상황을 질문하자, 김호익 남해교육장은 “현재 신설 예정 부지 인근 마을사람들의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여 대체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 대안학교인 남해보물섬고는 폐지된 서창선초등학교의 폐교부지를 활용해서 사업비 87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3개 학급, 학생수 45명 정원의 규모로 2019년도 개교를 목표로 도교육청이 추진 중에 있다.
신설대안학교 남해보물섬고, 민원해결 못하자 다른 부지 물색 - 1
신설대안학교 남해보물섬고, 민원해결 못하자 다른 부지 물색 - 2
첨부 201712210259472119-779dfc89cf91c046d3cf52a6d448f676439e1db682521d97581bb8e990da8d16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1).JPG    바로보기
201712210259470083-930f415fe72159974281df2ffb597127b89ee2868900e04887bc8ec868e242d9 이병희 의원.JPG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급식종사자 임금협약 책임 소재 밝힌다
이전글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재래시장 현장 견학 실시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