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장동화 의원, 비음산터널 건설추진 백지화 촉구!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07.17 조회수 807
- 교통혼잡, 환경파괴, 인구유출 등의 문제에도 선심성 정책 추진 곤란
- 창원시민과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통한 시민 합의과정 결정 추진


  경남도의회 장동화 의원은 지난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음산 터널 건설추진 백지화를 촉구하였다.

   장의원은 창원시가 그동안 교통혼잡, 환경 파괴, 인구유출 등의 여러 문제로 전임시장시절부터 반대를 해 오다가 최근 안상수 시장이 창원시정연구원의 중간보고를 근거로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비음산터널의 추진의사를 밝힌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다.

창원시의 중앙역세권 개발로 인해, 향후 일대 교통이 심하게 혼잡해 질 것이며, 민간업체가 제안한 대로 국도25호선으로 접속이 된다면,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이며, 교통정체로 인하여 소음, 진동, 대기오염 등의 생활환경이 크게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비음산 터널이 건설되면 불모산 터널의 경쟁도로가 되어 사업자인 경남하이웨이에 손실보전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하고, 창원시민이 반대하는 터널 건설을 위하여 재정지원금을 부담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장의원은 “창원시장은 시정연구원의 중간보고의 내용을 창원시민들께 소상히 공개하고 창원시 시민들과의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통한 시민적 합의과정에 따라 결정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화 의원, 비음산터널 건설추진 백지화 촉구! - 1
첨부 201712210258498534-e5a3951afa4b436cb760ccc5efbc6935fb0ae2a690958026a8d8128daef4a721 장동화 의원.JPG    바로보기
201712210258500717-be969a7e2d00f7ffaa189b4d89c179f56faab6c5f4a312d0f5a9fbbec6f93a7e (20170717) 기자회견문(장동화 도의원).pdf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박동식 의장,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잰걸음
이전글 제4회 우수의정 대상 경남도의원 6명 수상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