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애 도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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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5.04.06 | 조회수 |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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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태어나 경남에 살고 있으며 납세의무를 충실히 지켜온 예비학부모입니다. 도대체 도의원이나 되는 사람이, 거기다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어찌 그 입으로 '공짜밥'이라는 말이 나온단 말입니까. 국민들이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하면 그 돈으로 예산안을 정하고 시행하는 것 아닙니까? 그 중 기본이 되는 아이들 교육이나 의료, 공공시설 등에 예산을 배정하고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공짜밥이라니요. 우리가 당신 밑에서 당신 돈으로 아이밥 먹였습니까? 저는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근처 시립도서관에 갑니다. 우리가 공짜로 책보고 공짜로 영화보고 공짜로 그 시설을 사용하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에 가는 것이 당당하지 않게 키우는 건가요? 우리가 공짜에 욕심을 내기 때문에 부끄러하면서 가야하는 것입니까? 아. 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 내가 경남도에 태어나고 자란 것이 부끄럽고 화가 날 지경입니다. 당신야말로 도의원으로 경남도민을 위해서 일하라고 뽑아주었으면, 적어도 국민 세금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으면, 성실히 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절충안을 찾아내고 고민을 해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대체가 경남도의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사람이 고작 하는 말이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아이 기죽이지 말고 급식비 당당하게 내세요? 어릴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게 현명한 건지 생각해보세요?> "공짜밥이라니요! 공짜 좋아하는 아이라니요! 내가 낸 세금으로 당당히 받는 복지인데 기가 죽으라니요!" 새누리당은 후보 검증이나 하고 사람을 뽑는건가? 이성애 도의원. 당신이야 말로 외유성 연수에 공짜 좋아하는 잉여인간이 아닌가 생각해 보시오. |
답변 | 경상남도의회 의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진정하신 건에 대하여 해당 도의원에게 진정 내용을 전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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