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위, 2014 행정사무감사일환 현지 확인활동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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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11.05 | 조회수 | 3372 |
도의회 경제환경위, 2014 행정사무감사일환 현지 확인활동 나서 - 해양플랜트시험기자재인증센터 등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 제10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연희)는 11월5일 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소관상임위 관련 사업에 대한 현지확인활동을 벌인다. 현지 확인활동은 거제 해양플랜트시험기자재인증센터, 대우조선해양㈜, 삼강엠엔티㈜, 고성 조림ㆍ사방사업지 현장, 우포늪따오기복원센터ㆍ 생태관, 안하ㆍ상동하수처리시설 등의 기관 및 관련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파악하게 된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해 진주, 사천 등의 항공우주산업관련 기관 및 기업 등 한해 동안 지역의 이슈가 되었던 경제 분야를 집중 점검한데 이어, 올해는 거제, 고성 등의 조선해양산업과 김해, 창녕 등 동부경남의 따오기복원센터와 생활오수 시설 등 환경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인키로 하고 이 같이 선정했다 거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조성현장에서는 예산확보 방안과 해양 플랜트시험기자재인증센터 사업실적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조선해양산업의 선두주자로 도내 소재한 대우조선해양㈜ 및 삼강엠앤티㈜을 방문하여서는, 공장견학 및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여 도의회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우포늪따오기복원센터ㆍ생태관을 찾아 람사르총회 계기로 따오기 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 확보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어렵게 2008년부터 우포늪에 따오기를 도입하였는데, 그간 센터 운영현황과 향후 따오기 증식ㆍ복원 사업에 대한 전망과 효율적 운영방안, 각종 사업의 추진실적 등을 확인하게 되며, 최근 호우로 인해 일어난 우면산 산사태 지역과, 고성 조림ㆍ사방사업지 현장을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의 소나무림 수종갱신 대체 수종인 편백 조림지 및 국지성호우에 따른 제2의 우면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방사업 시설현장에 대한 사후관리를 점검하게 된다. 끝으로 안하ㆍ상동하수처리시설 현지확인에서는 김해지역의 생활 하수를 정상적으로 유입ㆍ처리하여, 방류수수질기준 이하로 방류되는지 등 하수처리장 운영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이에 대해 정연희 경제환경위원장은 “본 위원회의 활동이 도민의 경제생활과 환경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만큼, 조금도 소홀함 없이 본연 임무를 다해,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확인활동은 행정사무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의 중요한 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을 확인, 보다 발전적인 정책발굴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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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20141105) 경제환경 행감 현지확인.hwp 장목 해양플랜트지원센터예정지.jpg 경제3.jpg 경제5.jpg SJJ_1351.JPG SJJ_1439.JPG SJJ_1457.JPG SJJ_151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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