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를 위한 사전 현장확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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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10.08 | 조회수 | 3638 |
- 건설소방위원회 '14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를 위한 사전 현장확인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부영)는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당초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전 현지확인을 위해 10월 8일 한림~생림간 도로건설공사 외 2건의 도로 및 하천공사 현장을 찾았다. 한림~생림간 도로건설공사는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으로 사업량은 총연장 14.342㎞이며 총사업비는 4,032억원으로 2006년 3월에 착공하여 2017년 12월에 준공 계획이며, 현재 공정율은 22%이다. 건설소방위원들은 사업 추진사항 및 공사비 부족으로 전체 공사일정이 연기는 되는 것을 보고 받고 적정한 사업비 투입계획 및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하도급업체 등의 인건비를 체불하는 사례가 없도록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사관계자는 본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으로 공사비는 국가가, 보상비는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으며, 2015년도부터 공사비 부분에 대하여 10% 도비 부담분 추가 확보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부영 위원장(창녕1, 새누리)은 교통량이 많은 국도 58호선상의 사촌교차로와 생림교차로간 3.5㎞를 우선 개통계획으로 시행하고 잔여구간에 대하여는 상습 지․정체 구간 중심으로, 예산을 투자하여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도모위해 노력해 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주문하였다. 또한, 건설소방위원들은 밀양의 무안~내이 도로확포장공사 현장 및 양산의 덕계천 수해상습지구를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추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주민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현장을 자주 찾아서 도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고 있는지 확인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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