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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졍열 의원, 남강댐 안전위해 상류 조절 댐 설치해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6.10.06 조회수 671
  남강댐 안전위해 상류 조절 댐 설치해야  
   - 박정열 의원, 5분자유발언서 주장

○ 남강댐의 홍수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상류지역에 조절 댐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 박정열(사천1) 의원은 지난 6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시의 규모 5.8지진에 이어, 어제 태풍차바의 영향으로 제주도엔 624mm의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이러한 자연재해와 더불어 북한 핵 도발과 댐 폭파 등의 위협도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위험들이라고 밝혔다.

○ 박 의원은 그 요소의 하나로 남강댐의 위험성에 대해 발언을 이어 갔다.
남강댐의 홍수방류를 위한 보강공사를 하면서 계획홍수를 엉터리로 산정, 사천ㆍ진주 시민들은 남강댐 물을 머리에 이고 있는 위험에 노출했다고 주장했다.

○ 이어 박 의원은 정부가 남강댐을 건설하면서 남강수계도 아닌 사천만으로 홍수조절 인공방수로를 설치하여, 1969년 남강댐 준공이후 48년간 훙수방류로 사천지역에 침수피해를 입혀 왔다고 밝혔다.

○ 또한 박 의원은 현재 남강댐의 경우, 1988년 설계당시 가능최대홍수량이 초당 1만 5800톤으로 설계된 것을, 2002년 태풍 루사 이후 24,650톤으로 30%가량 증가시켜 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그리고 2004년 이후 전국 16개소 다목적댐 중 14개소가 가능최대홍수량에 대해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 등 치수능력 증대사업을 마쳤고, 충주댐도 2013년 공사를 착수했음에도 남강댐만 전국유일하게 사업을 착수하지 못했으며, 그 이유는 남강댐이 타 댐과 달리 방류방향이 진주와 사천만 쪽 양방향으로 되어 있어, 하류피해를 고려 어느 한쪽만으로 방류량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 특히 사천의 경우 홍수 때마다 물 폭탄 피해를 입고 있고, 14개 읍면동 중 12개 읍면동이 크고 작은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댐 피해지역에 면제하는 물이용부담금을 사천지역은 부담하고 있는 실정도 토로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경남도가 나서서 엉터리 계획홍수산정으로부터 붕괴위협을 받고 있는 남강댐 상류지역에 2~3개의 홍수 조절 댐을 건설 등 안전성을 확보, 경남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용수증대 사업과 관련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끝-    

박졍열 의원, 남강댐 안전위해 상류 조절 댐 설치해야 - 1
박졍열 의원, 남강댐 안전위해 상류 조절 댐 설치해야 - 2
첨부 201712210256195719-a22556fe7b226ee0269879c5d050d2b387a337bf489a490b8813d2277421d081 보도자료-박정열-남강댐 안전한가.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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