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폐교 매각학교 현장방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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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10.08 | 조회수 | 3624 |
제10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 폐교 매각학교 현장방문 실시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학범)는 제321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8일(수) 함안군 소재 폐지)문현초등학교와 창녕군 소재 폐지)이방초등학교현창분교장 그리고 합천군 소재 폐지)계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상남도교육청의 공유재산 매각 추진 계획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현장 확인과 함께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함안군 소재 폐지)문현초등학교는 1998. 3. 1. 폐지된 학교로서 향후 재개교 가능성 및 교육용으로 활용 계획이 없는 곳으로 현 대부자가 청소년수련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개선을 통해 원만한 사업추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매입을 요청해옴에 따라 폐교 매각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창녕군 소재 폐지)이방초등학교현창분교장은 1998. 3. 1. 폐지된 학교로서 현재 2016. 9. 30. 까지 청소년 수련장으로 대부중이며, 향후 재개교 가능성 및 교육용으로 활용 계획이 없는 곳으로 현 대부자가 농업 청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청년농업학교 및 청소년 자연학교 사업운영을 위해 매입을 희망하고 있어 폐교 매각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합천군 소재 폐지)계남초등학교는 1999. 9. 1. 폐지된 학교로서 폐교 이후 재산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향후에도 학생수의 증가요인이 없어 재개교 될 가능성이 없는 곳으로 합천군에서 폐교를 매입하여 지역주민들의 주민복지시설 등을 위한 사업으로 활용하고자 매수 요청하였기에 폐교 매각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폐지학교의 매각업무 추진계획과 매각 재원의 교육시설 개선사업 등의 재투자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폐교의 입지적 조건과 주변 환경을 검토한 후 향후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교육적 재활용 가치 유무 등의 정보를 직접 파악했으며, 특히, 매각 추진 계획을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반드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학범 위원장은 “폐교 재산 관리계획을 수립 할 때에는 교육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체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공목적으로 매각하는 경우에는 매수자에게 그 재산의 용도에 맞게 적정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으며 교육위원회에서도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내용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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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교육위-폐교매각현장방문).hwp 교육위 현장방문(141008)-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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