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재현장 점검 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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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2.06 | 조회수 | 692 |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재현장 점검 활발 - 통영 제승당 사적지, 한산대첩기념비, 병원선 관리실태 - - 양산 통도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 -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성애)는 제341회 정례회 기간 중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확인하고자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소관 상임위원회 관련 문화재 관리실태와 관광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 이번 현지 점검은 통영 “옻칠미술관”, “제승당”, 도에서 섬 지역 순회 진료에 이용하는 “병원선”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양산 통도사”를 방문하여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나섰다. ○ 현지 확인 첫째 날은 통영 옻칠미술관을 방문하여 옻칠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한 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담긴 제승당을 방문하여 관광객 불편사항, 화재발생 대비 상황, 망산 소나무 재선충 방재 상황, 한산대첩비 경관 정비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의료 취약 도서지역을 순회 진료하여 도서 벽지 지역의 의사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병원선 운영과 순회 진료 현황 등을 점검하고, 진료서비스를 독려할 계획이다. ○ 양산 통도사를 방문하여 문화재 관리 현황과 통도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사항을 협의하여 등재토록 할 계획이다. ○ 현지확인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도정에 반영할 것이며, 부실한 점은 과감히 개선토록 하여 문화재 관리와 도서지역 진료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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