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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의원 '꿈의 학교'와 '인문학교육 조례 추진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6.08.11 조회수 923
하선영 의원 ‘꿈의 학교’와 ‘인문학교육 조례’ 추진!

하선영 도의원(교육위원회)은  10일·11일 ‘학교’와 ‘인문학’을 소재로 교육청과 정책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했다.

10일 ‘꿈의 학교’에 대한 도 교육청·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과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경남에 초중고 학업중단학생이 2,379명(붙임 1 참조)이나 달하는 점 아닌 자신들이 하고 싶은 문화, 예술 등의 소재로 도시에서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는 ‘꿈의 학교’를 만들고 싶은 게 의원으로서의 소망”이라 밝혔다.

  과거 종합고등학교, 통합고등학교 등 여러 유형의 종합학교가 있었으나 교육부의 경직된 운영과 교원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실패한 바 있었다. 과거의 실패와 앞으로 실현해야 할 학교 모델을 담기 위해 하 의원은 “아직 학교 운영상이 구체성은 없으나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모여 학생들이 입시에만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꿈의 학교’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9일(월)에 ‘꿈의 학교,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제)’라는 제목으로 경남교육혁신연구회(도의원 의원연구단체)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일 ‘인문학교육 조례 제정 위한 간담회’에서는 하 의원은 “독서, 글쓰기, 토론 등이 담긴 인문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길을 조례에 담고 싶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또 다른 숙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와 체계 부족에 의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있어 3달 이상 민간 전문가들과 검토를 했다. 인문학교육의 지속성과 중점사업화를 통한 예산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함을 도모하기 위하여 ‘인문학교육 진흥계획의 수립’, ‘인문학교육 진흥사업’ 등을 조례에 담을 예정이다. 이 조례는 인문학교육 진흥을 통해 경상남도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력을 갖춘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게끔 교육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꿈의 학교’와 ‘인문학교육’ 확대추진 조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가 어렵고 재미없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키우고 만들어나가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게 소신이자 도의원의 의무라 생각한다. 의원이기 이전에 향후 토론회, 간담회, 전문가 면담 등을 통해 실현가능성과 성공적인 정책을 만드는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첨부 201712210255330871-8aa9ae889b376bea322539b87a17dbfcd86fa195a942cf17156640d0f0375daa 하선영 의원 보도자료(2016. 08. 11.).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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