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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현장답사 실시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8.02.08 조회수 459

▶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인 경남학연구회(회장 박삼동 의원)는2018년 2월 8일 비화가야(非火加耶)의 고장인 창녕 교동, 송현동 일대 고분군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경남도에 산적한 가야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해 경남의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역사와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남의 정체성확립과 미래연구를 위해 경남학연구회가 매년 실시하였던 가야문화현장답사의일환이다.

 

▶ 창녕 교동과 송현동 일대에 걸쳐 있는 비화가야 고분군은 고분의 수가 217기에 달하며,최고(最高)의 집단 묘역으로 알려져 있다. 출토유물은 토기
   항아리․굽이 높은 원형잔(杯)등토기류, 목걸이․금제귀걸이․은제과대 등 장신구류, 대도(大刀)․철모(鐵矛) 등의 무기류,철제보습(쟁기에 매달아 사용하는 삽 모양의 연장)․낫․도끼 등의 농기구류, 철제재갈 등의 마구류이다.


▶ 경남학연구회 박삼동 회장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가야사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라고 언급하며, “경남학연구회는 중앙정부가 가야문화에대해 관심을 보이기 전인 2015년 가야사에 관심을가진 도의원들이 참여하여 구성한 연구단체로 그 동안 도내 가야문화 유적지를 답사하여 가야사의 흔적들을 찾고 있으며, 오랜만에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야사연구가그동안 소외되고 잊혀져 있던 가야사 복원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유적지 현장에서 말하였다.


▶ 경남학연구회는 매년 우리고장의 가야유적을 찾고 있는데, 2015년에는 바닷가에위치하여 패총 ‧수산업 문화가 융성했던 고성의 소가야, 2016년에는‘철의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수준 높은 철기 문화를 보유하였던 함안의 아라가야와 옥전고분군․지산동고분군 등이 위치한 합천‧고령의 대가야 유적, 2017년에는 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과 고분군을 답사하여 가야시대 유적관리 실태를 조사한바 있다.

 

▶ 한편, 제10대 경상남도의회는 ‘경남학연구회’외에 ‘지역경제연구회’, ‘여성정책연구회’, ‘농업·농촌발전연구회’ 등 총 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역사·문화, 경제, 여성,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현장답사 실시 - 1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현장답사 실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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