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신 의원, 진주 국제대 폐교 부지 현장 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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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4.10.28 | 조회수 | 21 | |
조현신 의원, 진주 국제대 폐교 부지 현장 실사 - 25일 파산관재인, 한국사학진흥재단 관계자 동행
조현신(국민의힘·진주3)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대학의 폐교 부지 활용 활성화 방안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된 가운데, 조 의원이 한국국제대 파산 보조관재인, 한국사학진흥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25일 폐교 부지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 국제대 부지(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48)는 총 42만 4367㎡, 건물은 8만 2094㎡ 규모임
현장 점검에서는 ‘행복기숙사’와 상문체육관, 학생 식당, 운동장의 규모와 상태를 확인했다.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법」제19조제4호(기금의 사용)에 따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공기금을 활용해 사립대 부지 및 국·공유지에 기숙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제대 내 행복기숙사는 총 580명 수용 규모로 공자기금 49억 600만원, 주택기금 57억 400만 원 등 총 106억 1,000만원을 들여 지난 2016년 착공했다. 지난해 8월 국제대의 파산 후 폐교에 따라 행복기숙사는 일반채권으로 분류, 변제 후순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 '24년 5월 1차 입찰액 980억 원으로 지난 9월 10차 최저입찰금액은 32,351,842,881원
조 의원은 “현장에서 본 국제대는 생각과는 완전히 달랐다”면서 “10층짜리 기숙사, 리모델링을 끝낸 체육관 등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시설들이 1년 동안 잠자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 자산들은 황폐해질 것이고, 종국에는 지역사회 커다란 짐이 될 것이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조만간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과 이수경 파산관재인, 보조관재인 등과 함께 다시 한 번 현장실사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1) 조현신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 관계자, 파산보조관재인 등과 함께 국제대 현장 방문 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2) 조현신 의원이 국제대 파산보조관재인과 함께 국제대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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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조현신 의원 국제대 현장실사.jpg  (사진2)국제대 운동장 시설.jpg  (보도자료1028)조현신 의원, 진주 국제대 폐교 부지 현장 실사.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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