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위원회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등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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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10.08 | 조회수 | 3406 |
도의회 경제환경위, 현지의정활동 전개 -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등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 제10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연희)는 10월 8일, 위원회 소관 도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당면현안사업 업무보고와 사업 추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지난 8월 말에 이어 10대 의회 들어 두 번째 현지의정활동이다. 먼저, 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수출진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던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방문하여, 현재 외자기업 철수에 따른 제반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구조고도화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구조고도화 사업이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권유하고, 더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마련에도 힘써달라는 바램을 전했다. 오후에는 도내 소재하면서 조선과 항공을 융합한 차세대 해양운송수단으로써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위그선(수면비행선박)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인 아론비행선박산업을 찾아 사업 및 회사의 비전과 어려움에 대해 청취했다. 각종 질의 답변을 들은 의원들은 지역의 작은 기업이 위그선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만큼, 이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의회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부경남 7개 시군지역에 상수도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을 방문, 사업추진현황과 기업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도민이 보다 안정적인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연희 위원장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심의를 앞두고 도정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보다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현장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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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41008)-경제환경 현지의정활동.hwp 경제환경 현지의정활동(141018)-1.jpg 경제환경 현지의정활동(141018)-2.jpg KakaoTalk_20141008_163153229.jpg KakaoTalk_20141008_16370529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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