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회 경남학연구회 \"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면 조식\"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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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0.18 | 조회수 | 932 |
| “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명 조식 ” 세미나 개최 -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남명학연구소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남학연구회(회장 박삼동 의원)는 10월 18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상대학교 남명홀에서「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명 조식」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경남학연구회에서“경남을 빛낸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014년 12월에「제2의 유관순 여사인 조수옥 여사」, 2015년 10월에 「김원봉열사를 단장으로 한 일제강점기 조선의열단 활동상을 재조명」세미나에 이어 세번째 행사로「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명 조식」세미나를 통해 우리 경남을 빛낸 지식인이었던 남명선생의 실천궁행적 삶을 조명하고 미래의 바람직한 지식인상ㆍ공직자상을 모색하고자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오늘날 부정청탁금지법 등을 만들어 시행하기까지 하면서 청렴을 내세우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부정과 부패에 빠져 있다는 증거라 할 것이며, 이러한 시대에 오히려 500년 전에 철저하게 실천궁행하였던 남명의 삶을 되돌아보는 이번 세미나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이상필 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허권수 교수 사회로 경상남도의회 이만호 의원, 경남도민일보 김종현 기자, 남명선생 후손인 조종명 문화해설사가 남명선생의 실천궁행적 삶과 정신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의미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 박삼동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회장은“남명 선생의 경의(敬義)사상을 통한 실천철학과 절의(節義)의 정신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으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선생의 정신을 알리고 또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남을 빛낸 인물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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