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연구회「경남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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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09.26 | 조회수 | 3389 |
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경남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토론회 개최 - 여성농민 전담부서 및 지원 제도 마련해야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여성정책연구회(회장 한영애 의원)는 9월 26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 여성농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남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농어촌을 버리고 도시로 떠나는 현실에서 농어촌에서의 행복한 삶과 여성농어업인의 지위 향상을 꿈꾸는 여성농어업인을 위하여 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와 경남여성농어업인단체가 함께 마련하였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미란 광주여성재단 사무총장이‘제3차 여성농어업인 정책 중간평가 및 경남여성농업인 정책과제’라는 주제 발표로 현재 시행중인 여성농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중간평가하고 여성농어업인 전담부서 마련, 법 제도의 정비, 성평등한 농업정책 실현 등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실천 가능한 정책과제들을 제시하였다. ▶ 또한, 공점숙 함안여성농어업인센터 대표는‘경남여성농어업인센터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여성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센터의 법적 지위 확보와 전 시·군 확대 설치를 제안하였으며 소희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 사무처장은 여성농민 전담부서, 제도 마련 등 ‘여성농민을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였다. ▶ 주제발표에 이어서 김미영 전 경남도의원의 진행으로 임혜숙 전 거창여성농어업인센터 대표, 이정곤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 한영애 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 회장이 경남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농촌 건설을 위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 토론회에서 한영애 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장은“경상남도의 농정 예산은 도 전체 예산의 6.9%에 불과하며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이것은 쌀 관세화 등 농어업의 위기상황을 도가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한 증거라며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정예산을 도전체 예산의 10%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한편, 조우성 경상남도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에서“국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우리 여성 농어민을 위하여 경남도의회와 여성정책연구회가 여성농어민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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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여성농업인육성정책 토론회 보도자료(140925).hwp SJJ_1290.JPG SJJ_1281.JPG SJJ_1258.JPG SJJ_1215.JPG DSC_9136-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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