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락 도의원,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및 중리역 연장 운행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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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5.08.21 | 조회수 | 107 |
진상락 도의원,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및 중리역 연장 운행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 중리역 연장 운행으로 사업 경제성과 지역 발전 효과 강화 - 10년 넘게 기다린 도민 교통권 보장을 위해 조속한 대책 촉구
진상락 경남도의원(창원11, 국민의힘)은 21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분 개통과 마산 중리역 연장 운행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이번 건의안은 2020년 하저터널 침하 사고와 구조적 문제로 개통이 지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로 인해 불편을 겪는 도민들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마산 중리역 연장 운행을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리역은 마산회원구 내서지구와 마산대학교 등이 위치해 잠재수요가 약 8만 명에 달하며, 회성동 일원에 추진 중인 ‘자족형 행정타운’이 완공되면 6천 세대와 13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유입될 수 있어 향후 전동열차 도입을 위한 경제성 확보에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상락 의원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중리역 연장 운행은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고 주민 교통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정부가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여 조속한 부분 개통과 중리역 연장 운행을 실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되며, 오는 경상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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