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박춘식 의원,진교-노량 4차로 확포장, 남해 단항사거리 회전교차로, 국도 19호선 확장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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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09.30 | 조회수 | 724 |
| 경상남도의회 박춘식 의원, 진교-노량 4차로 확포장, 남해 단항사거리 회전교차로, 국도 19호선 확장 등 남해군 오랜 숙원 사업 해소 길 터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춘식 의원(새누리, 남해)은 9월 28일 개최된 제33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남해․하동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진교-노량간 지방도 확포장, 상습 교통정체구간인 남해창선 단항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에 대한 확답을 받고 숙원사업 해결의 길을 텄다. 박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2004년도에 착공하여 12년이 지났지만 그간 예산 부족으로 땜질식으로 지지부진하게 진행되어온 남해군의 주 진입도로인 하동 진교-남해 노량간 지방도 1002호선 4차로 확장 공사를 조기에 완공토록 촉구하여, 홍준표 도지사로부터 잔여공사금액인 167억원의 예산을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또 남해창선 단항사거리 병목현상으로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주고 있음에 따라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를 강력히 촉구해온 결과, 이날 도정질문에서 국토교통부의 ‘병목지점 개선 5단계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국비 26억5천만원을 확보하였으며 2018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박 의원은 착공이후 12년이 지나도 공사가 미적미적하고 경남도의 행정이 뒷받침을 되지 않은데 대해 4차례에 걸친 도정질문과 현장감사 등의 적극적 노력을 통해 2015년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2017년 당초예산에 16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1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답변을 받아냄으로써 오랜 지역숙원을 해소하는 견인역할을 하게 되었다. 경남도는 박 의원의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연장 10km 중 1차 개통 구간 5.2km의 잔여 구간 4.8km에 대해 167억원을 2017년 당초예산에 확보토록 하여 2018년에 완전 개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군 창선면 국도 3호선 상 창선대교와 연결되는 단항사거리 병목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8월 ‘병목지점 개선 5단계기본계획’에 반영시켜 국비 26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2017년 상반기에 착공하고 2018년도에 완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지난 2009년에 착공하여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해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19호선 남해 고현-하동 IC구간, 고현-이동 구간 건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청취한 후, 질의에 덧붙여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국비확보와 민원해결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조기 개통을 촉구하였다. 박 의원은 “지역발전을 현저하게 저해하고 오랜 숙원사업이던 지방도와 회전교차로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뻐다”면서 “경남도가 적극적 투자의향을 밝힌 힐링아일랜드 사업도 남해의 특성에 맞는 사업내용을 마련하고 신속히 투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남해의 관문이자 진출입로 역할을 하는 노량-진교간 지방도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창선연륙교 진출입로의 정체구간이 일부 해소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6. 9. 28, 박춘식의원(새누리, 남해)이 제339회 본회의장에서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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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보도자료)_박춘식의원_보도자료.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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