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양수산위원회 적조 방제현장 방문 현지의정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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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5.08.13 | 조회수 | 1869 |
경상남도 농해양수산위원회 적조 방제현장 방문 현지의정활동 펼쳐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창규)는 8월 13일 통영 한산 해역 적조 방제현장을 점검, 방제관계자들과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해안의 적조는 8월 2일 통영 산양읍 해역에 최초 발생한 이후 8월 5일 적조주의보로 전환 발령되었으며 최대고비가 8월말까지 예상됨에 따라 관계당국에서는 행정력을 총 동원해 적조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적조 방제현장을 둘러 본 농해양수산위원회 김창규 위원장은 지역 어민들과의 대화에서 “올해는 적조주의보 발령이 예년보다 늦었고 수온이 높지 않아 적조피해가 크지 않을 수도 있으나 향후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경남도와 협력하여 신속한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2년전 최악의 적조 피해가 되풀이 된다면, 남해안의 양식업은 물론이고 연안어업의 기반이 무너지므로 경남도에서는 적조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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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439445889485.jpg 1439445883222.jpg 1439445878558.jpg 20150813 보도자료 농해양수산위 적조방제현장 방문(15.8.13).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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