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국 도의원, 도내 중소기업 산품 판매지원 근거마련 |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0.06 | 조회수 | 756 |
| 도내 중소기업 산품 판매지원 근거마련 - 강민국 도의원, 6일 조례제정 토론회 개최 - 공공구매기관 협의회 및 시책추진과 판매촉진 등 내용 담겨 경남도내 중소기업체가 생산하는 물품･용역･공사 및 소모성 자재 의 구매촉진 및 판로를 지원하여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조례가 추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남도의회 강민국 의원(진주3)에 의해서다. 강민국 도의원은 지난 10월 6일 오전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관련 유관기관, 협회,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남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강민국 의원은 추진 중인 조례안 발표에서,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증대를 위한 구매계획 수립과 구매실적의 도 홈페이지 게시, 중소기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경쟁 또는 지명경쟁 입찰에 따라 조달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또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시책추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매촉진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시군 구매담당과장, 유관기관장, 중소기업 협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공구매기관 협의회를 설치․운영토록 함으로써,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는 근거도 마련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황규 도 기업지원단장은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 인력, A/S망 부족 등으로 판로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본 조례 제정은 3조3천억 시장에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경영안정과 경남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정현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으로 한정된 구매주체를 민간까지 확대할 방안과, 대형공사의 지역지분참여 비율 및 산품의 일정비율 할당의 필요성”을, 박호철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매목표비율 제도화와 공동사업 확대 방안마련”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부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은 “실효성 있는 판로개척지원, 홍보 및 교육, 납품 원자재 및 보증제실시, 장애인기업제품 확대”등 을 강조했다. 강민국 의원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조례가 제정되면 지금보다 구체화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국 의원은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위원이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끝 -    |
|||||
| 첨부 |
 보도자료(강민국 의원).hwp   SJJ_7166.JPG SJJ_7181.JPG SJJ_7206.JPG |
||||
| 다음글 | 박동식 의장, 제6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 참석, 도내 축산인 격려 |
|---|---|
| 이전글 | 박졍열 의원, 남강댐 안전위해 상류 조절 댐 설치해야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