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연구회「경남 해양산업 발전전략 및 제도개선」세미나 개최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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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11.04 | 조회수 | 3521 |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경남 해양산업 발전전략 및 제도개선」세미나 개최 - 해양플랜트 산업 집적화로 항만기능 확대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연구회(회장 정광식 의원)는 11월 4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 해양 항만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남 해양산업 발전전략 및 제도개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국가 경제축인 조선산업의 침체와 항만의 중복투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의 해양산업에 대한 방향 제시와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역경제 연구회에서 마련하였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민철 대우조선해양 전문위원의‘해양 및 선박 시황 예측’라는 주제 발표에서 현재 해양산업 시장 동향 분석을 통하여 해양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 대비 발주잔량 과다로 향후 추가 발주 가능성은 낮으나 향후 아프리카, 중국, 말레이시아 중심으로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또한, 박병주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항만은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고용효과 투자유발 효과를 발생시키고 원자재와 제품의 물류를 담당하는 사회간접자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화물수송시스템 구축, 분야별 전문가 양성, LNG·수리조선단지·해양플랜트 산업단지 등 핵심산업의 집적화 등을 경남지역 항만의 발전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 주제발표에 이어서 한낙현 경남대학교 무역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조우성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이명용 경남신문 경제부 부장, 조종주 창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교수, 양항진 경상남도 항만물류과 주무관이 경남 해양산업의 발전전략 및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 토론회에서 정광식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장은“경남은 세계 10대 조선소 중 3개 조선소가 입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조선산업의 메카로서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으며, 물류중심의 전통적 항만기능을 고도화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해양플랜트 등 신해양·항만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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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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