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박남용 도의원, “명절 연휴, 공무원 당직 근무 부담 해소 해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5.01.10 조회수 69

박남용 도의원, “명절 연휴, 공무원 당직 근무 부담 해소 해야”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남용(국민의힘, 창원 가음정·성주동) 의원은 10일 제420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일반직 공무원들의 당직 근무 부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명절 연휴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길어지면서 대체인력 부족과 근무 부담 증가로 인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당직전담사가 직고용된 이후에도 명절마다 대체인력 부족 문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당직전담사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긴 연휴 동안 일반직 공무원들이 당직 근무 부담을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한 공무원은 “올해 설 연휴는 6일간 이어지지만 당직 인력 부족으로 인해 명절을 즐기기보다 걱정이 앞선다”며 “교직원과 일반직 공무원이 모두 공평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남용 의원은 “명절 연휴기간 동안 학교의 문을 폐쇄하거나, 임시 대체인력 확보 등과 같은 대안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반직 공무원들이 당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충분한 대체 휴가와 보상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대책은 일반직 공무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공평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명절마다 반복되는 불만과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명절 기간 당직 근무와 관련된 공평성과 대체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 의원의 제안을 포함한 다양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경남교육청은 명절 연휴기간 당직 근무를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당직전담사 간 교대근무 또는 대체인력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당직전담사의 휴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는 일반직 공무원이 대체근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제안이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명절 연휴 동안 직원들의 공평한 휴식 보장을 위한 논의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용 도의원, “명절 연휴, 공무원 당직 근무 부담 해소 해야” - 1
첨부 202501101541458533321-8d67f65d4bfeecad5005014ace2ac20fbff9f24d269bd9f0f264aaf6a03c029f28a97da1c2913543 (0110보도자료) 박남용 도의원, 박남용 도의원, “명절 연휴, 공무원 당직 근무 부담 해소 해야”(최최종).hwp    바로보기
202501101541482671025-05731ced7e9019a06f2474af200f0580cdd9675c7b8f0ad2ef7781c8ce55e93a62819e7314f4e20a 박남용의원님 발언사진.jpg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기획행정위, 창원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이전글 교육청 공사‧물품 계약에 지역업체 배려 한 목소리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