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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타 시도 특화산업분야 벤치마킹 실시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7.06.28	조회수	611
- 27일, 순천만 국가정원 및 습지, 전라남도 환경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방문 - 28일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문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광식)는 경남도의 실정에 맞는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제345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8일, 29일 양일간 타 시도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산업 육성 등 특화산업 분야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 첫날인 6월 27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방문하여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과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비교체험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남 강진에 있는 전라남도 환경산업진흥원과 목포에 소재한 녹색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하여 전남의 환경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시책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견학을 실시하였다. ○ 이튿날인 6월 28일에는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벤치마킹을 통하여 우리 도 마산수출자유무역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오후에는 전북 전주 소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하여 신소재를 활용한 부품소재 산업 육성현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 정광식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번 타 시도 벤치마킹은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 중요도가 높은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타 시도의 육성 시책 등을 파악하여 우리 도의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경제환경위원회는 도내 민생현장 방문 뿐만 아니라 타 시도의 중요 시책에 대한 비교견학을 통해 우리 도의 주요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 제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경제환경위원회 현지의정활동 (2).jpg 경제환경위원회 현지의정활동 (1).jpg 경제환경위원회 현지의정활동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