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환 부의장, 경남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토론회 참석 |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11.16 | 조회수 | 589 |
| 정재환 부의장, 경남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토론회 참석 - 고령화시대, 새로운 성장동력인 노인의 빈곤문제 해결과 사회참여 강조 경상남도의회 정재환 부의장은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역할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하여, ‘경남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경상남도의 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 발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하고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행사로 경남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의 의의와 현황을 살펴보고 경남의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발제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감정기 경남사회복지연구원장은 “연령차별주의(ageism)의 역발상으로 젊은이는 달려갈 힘이 있다면, 노인은 지름길을 찾는 지혜가 있다고 강조하며, 경제적 실리를 넘어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경남연합회의 성과와 발전을 위한 제언’(조상현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취업형 노인일자리 정책방향과 추진과제’(김영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울경지역본부차장) 등 노인일자리 정책의 현황과 성과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재환 부의장은 토론발표에서 “우리도에 알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노인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며, 경남도와 관계기관은 저소득 노인인구의 증가와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다양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하며, 지역 특산물 시니어직판장을 설립 지원하는 사업 등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
| 첨부 |
 노인일자리 토론회 (1).JPG  노인일자리 토론회 (2).JPG 노인일자리 토론회 (3).JPG |
||||
| 다음글 | 박동식 의장, 제22회 농업인의 날 참석 |
|---|---|
| 이전글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음산터널 개설 필요 강조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