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훈 경남도의원 “청년에게 두 번째 기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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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11.30 | 조회수 | 460 |
-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부서의 역할 증대를 주문 -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359회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청년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 신상훈 의원은 “최근 발표된 조직개편안에 청년담당부서를 신설하였으나, 청년일자리담당부서는 여전히 일자리경제국 일자리창출과에 남아 있어청년정책의 이원화가 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에, 김경수 도지사는 “새롭게 신설되는 청년부서는 각 부서에 흩어져있는 청년정책을 관리하는 청년정책 총괄조정 역할을 한다.”는 답변과 함께 “2019년에 담당 단위로 신설된 후 추후 진행상황을 지켜보며 과단위로격상을 고려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또한, “관에서 주도하는 대부분의 일자리 사업이 청년들에게 일하는 방법을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많음”을 언급하며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강조하며 경남도가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주길 당부하였다.
○ 신상훈 의원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청년에게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해주는것이 전부는 아니다. 실패해도 두 번째 기회를 줄 수 있는 행정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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