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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 대표발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이 담긴 논문을 낸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채택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1.04.22 조회수 179

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 대표발의「일본군 ‘위안부’ 망언이 담긴 논문을 낸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채택

-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역사적 왜곡을 담은 논문 철회 요구 -

 

경상남도의회 신상훈 의원(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일본군 ‘위안부’ 망언이 담긴 논문을 낸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이 22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3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었다.

 

미 하버드대학 램지어 교수는 ‘태평양 전쟁에서의 성계약’이라는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들이 강제적 성노예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계약을 맺은 매춘부라는 망언을 주장하였다. 이는 심각한 역사적 사실 왜곡이자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성에 대한 심각한 여성의 인권침해이며, 일본의 전쟁범죄를 정당화를 주장하는 것으로 이러한 부당한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자 신상훈 의원을 비롯한 39명의 경상남도의원이 결의안 발의에 적극 참여하였고, 지난 13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다.

 

경남도의회는 결의안에서 “램지어 교수의 망언에 가까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논문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육체적·정신적 상처에 고통을 준 것에 대해 대한민국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공식적인 사죄와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 게재를 즉시 철회하고 더불어 램지어 교수의 교수직을 박탈하라”고 강하게 촉구하였다.

 

한편 신상훈 의원은 제38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도 역사적 왜곡을 주장하는 램지어 교수에 대한 논문 철회와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를 촉구하는 내용을 다뤄 결의안에 대해 도민에게 알리고 부당한 상황을 재차 강조하였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상훈 의원은 “다시는 램지어 교수와 같은 사람들이 논문이란 이름 아래 더 이상의 역사 왜곡을 할 수 없도록 함께 규탄하고 행동하여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 대표발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이 담긴 논문을 낸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채택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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