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주요 사업장 현지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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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9.10 | 조회수 | 315 |
- 항공우주센터, 조선업희망센터,, 삼성중공업 방문 등 현안 파악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도내 항공우주산업과조선산업 현황 및 조선업 퇴직자의 재취업 실태 등을 파악하고 대안 모색을 위하여 제357회 정례회 기간 중인 9월 10일, 11일 양일간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삼성중공업을방문하는 현지의정활동을 펼친다.
○ 첫째 날인 9월 10일(월)에는 사천시 소재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를 방문하여 도내 항공산업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듣고,항공우주산업이 서부경남의 경제 활성화에 주축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거제 조선업희망센터를 방문하여 조선경기 불황으로 퇴직한 조선업 퇴직자들의 재취업 지원 현황을 듣고 경기불황으로 퇴직한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전문성을 살릴수 있는 업종으로 재취업할 수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도 국가산단추진단장에게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올 연말로종료되는 센터의 운영기간이 연장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촉구하였다. ○ 2일차인 9월 11일(화)에는 삼성중공업을 방문하여 도내 조선업체 현황 과 최근 우리나라의선박 수주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의도내 조선업 경기회복 전망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 김성갑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번 우리 경제환경위원회 현지 의정활동은 지난 7월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면서 “앞으로도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최대한 자주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하여 현장의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민들과 함께 고민하고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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