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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 도의원, 진해 자은동 변전소 옥내 전환 노력 결실 맺어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0.11.05 조회수 277

김진옥 도의원, 진해 자은동 변전소 옥내 전환 노력 결실 맺어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진옥 의원(창원13, 더불어민주당)은진해구자은동에 있는 도심속 흉물 변전소가 옥내 디지털 변전소로 탈바꿈된다고 밝혔다.

 

○ 김진옥 의원에 따르면 10년이상 해결되지 못했던 주민숙원 사업인“진해변전소 옥내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 5일 창원시장, 한전 경남본부장, 진해구 자은동 주민대표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진해변전소는 1983년에 건립되어 진해구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나, 자은동 일원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전자파 피해와도시미관 저해 등으로 변전소 옥내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민원이지속되어 왔다.

 

○ 그러나, 한전과 창원시의 입장차로 인해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계속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한전은 변전소 옥내화 사업 후에 발생하는 잔여부지의 용도변경을 통해 사업비 240억원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창원시는 잔여부지 용도변경이 특혜시비를 불러올 수 있어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여 민원이 해소되지 못했던 것이다.

○ 이에 김진옥 도의원은 민원해결을 위해 2020. 8. 19.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장 위원장으로 있는 김정호 국회의원을 면담하여 한전과 창원시의 중재를 요구하였고,

 

○ 김진옥 의원의 노력으로 2020. 8. 24. 한전 경남본부에서 김정호 국회의원, 김진옥 도의원, 한전 전력그리드 부사장, 한전 경남본부장등이 한자리에 모여 변전소 옥내화 사업은 전액 한전에서 사업비를 부담하고잔여지의 용도변경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창원시와 협의하는 것으로 하였고, 이번에 창원시와 한전, 주민대표가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이번 협약으로 사업시행자인 한전은 1년 이내에 변전소 옥내화 사업을 착수하며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창원시는 행정지원과 잔여지가 합리적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주민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 김진옥 도의원은 창원시와 한전이 잔여지의 용도변경을 원만히해결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진해변전소 옥내화 사업”이 하루빨리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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