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김진옥 도의원, 창원시 진해구 내 고등학교 과밀 학급 조정 촉구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1.03.18 조회수 561

김진옥 도의원, 창원시 진해구 내 고등학교 과밀 학급 조정 촉구

- 창원시 진해구, 6개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평균 29명으로 학급당 밀집도 높은 수준

- 신속한 학교 신‧증설을 통해 고등학교 과밀 학급 현상 해소 촉구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진옥 의원(창원13, 더불어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원시 진해구 내 고등학교 과밀 학급 조정을 촉구하였다.

 

김진옥 의원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정원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일반계 고등학교 정원 기준이 23명에서 32명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면서, 창원시 성산구는 9개 고등학교 평균 23명 정도인 반면 진해구는 6개 고등학교 평균 29명 정도로 학급당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밝혔다.

 

또한, 진해구의 경우 3년 이후 현재 중학교 1학년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학생수 832명이 증가하여 고등학교 과밀 학급 현상은 가중되어 학생들이 진해구 내 소재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타 지역으로 이탈하는 문제가 발생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교육여건으로 진해구 거주하는 주민들은 자녀들이 자라서 중‧고등학생이 되면 타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창원시 성산‧의창구로 장거리 통학을 하는 상황으로 등‧하교시 시간을 소비하고 학업에 전념 못하여 학습권을 침해 받는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경남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늘어나는 학생수에 맞추어 학교를 신‧증설하여야 함에도 초등학교 예정부지 3곳과 고등학교 예정부지 1곳이 해지하였다고 밝혔다.

 

김진옥 의원은 창원시 진해구는 향후 진해신항 건설, 동남권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 등의 사업추진으로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면서, 더 늦기 전에 진해구를 비롯한 김해‧거제‧양산시 학급 과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 증‧신설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환경전문위원실 김성수 주무관(055-211-71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옥 도의원, 창원시 진해구 내 고등학교 과밀 학급 조정 촉구 - 1
첨부 202103181637294005705-ac5357b2bbcf555984b432bf4d3e3fda81384654413e907189c1de969e33e46d494e1daee2652fc0 20210318_보도자료_5분 자유발언(김진옥 의원).hwp    바로보기
202103181637326381970-91060fe478120cbcf6988fe5add2a583e718da62a9b5f17d0a60f93ef629c099b5023fe5770a4859 김진옥 의원.jpg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범위 확대를
이전글 경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회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