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의 발자취와 돝섬 ”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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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8.29 | 조회수 | 1055 |
|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의 발자취와 돝섬 ” 세미나 개최 - 경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경남대 고운학연구소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남학연구회(회장 박삼동 의원)는 8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돝섬(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관광안내센터 2층 에서「고운 최치원의 발자취와 돝섬」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그동안 경남학연구회에서는“경남을 빛낸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014년 12월에「제2의 유관순, 조수옥 여사」, 2015년 10월에 「김원봉열사를 단장으로 한 일제강점기 조선의열단 활동상을 재조명」, 2016년 10월「실천궁행의 지식인, 남명 조식」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에는 네번째 행사로「고운 최치원의 발자취와 돝섬」세미나를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정신문화의 사표로 추앙받아 왔던 최치원 선생의 활동과 경남에 남긴 발자취를 조명하고자 경남대학교 고운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돝섬은 고운 최치원 선생과 관련한 기우제터, 석불 등 유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장소이며, 그 외에도 창원지역의 월영대, 고운대, 합천의 해인사, 거창의 고운정, 함양의 상림숲 등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데도 우리 도민 상당수가 최치원 선생이 경남에서 생활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최치원과 관련된 경남의 인연을 도민들에게 두루 알릴 수 있어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남대 국어교육과 노성미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송성안 박사의 사회로 경남도의회 강용범 의원, 경남대 한정호 교수(고운학연구소 운영위원), 경남신문 정민주 기자, 서울일보 최태희 경남본부장이 돝섬을 중심으로 한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와 역사적 의의, 발전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 박삼동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 회장은“우리 경남이 고운 최치원이라는 우수한 문화적 유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계기관에서는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경남을 빛낸 인물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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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학연구소 세미나 개최 (1).jpg  경남학연구소 세미나 개최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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