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대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취임 100일 소통과 협치를 통한 건강한 견제기관으로 자리매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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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10.16 | 조회수 | 325 |
○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창원 2)은 10월 15일(월)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100일을 맞아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의정 방향 등을 밝히는 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 김지수 의장은 “소통과 협치를 통한 건강한 견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히며 “경남의정 역사 66년만에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었고,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양당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여 정당이 정책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그러면서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단을 독점할 수도 있었지만 자유한국당과의 협치를 통하여 의장단을 구성하였다.”면서 “소통과 협치를 통하여 도민에게 다가가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공부하는 도의회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또한, 16일부터 실시되는 자본금 규모 100억원 이상 6개의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인사검증 도입 부분을 설명하면서 “법적으로 보장받는 제도가 아니라 자료 요청이나 도덕성 검증 부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지만 정책 검증 부분에 중점을 두어 상임위원회 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지수 의장은, 도청과 교육청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기 위하여 정책보좌관 제도 도입, 예산분석, 홍보, 민원 해결 등 의회사무처 조직을 확대하는 등 생산성 있고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도민과 소통하는 도의회를 만들 생각이다.
○ “지난 100일간 도의회가 정말 바쁘게 움직였다.” 면서 “조례 입안 등 역량강화 교육과, SNS를 활용한 교육, 빅데이터 분석교육, 예산학교 개최와 현지 의정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의견을 수렴하고 의원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공부하는 제11대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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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자 간담회 중인 김지수 의장.jpg  3. 기자 간담회 중인 김지수 의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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