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백수명 도의원, “농민과 농촌을 지키는 치안대책 서둘러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4.03.14 조회수 56

백수명 도의원, “농민과 농촌을 지키는 치안대책 서둘러야”

- 경남 도내 농산물 절도 사건 검거율 46.9%, 절반에도 못 미쳐 심각

- 제41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 지역 치안 강화 필요 주장

- 이동형·가정용 CCTV 보급으로 농민과 함께 치안 강화해줄 것을 제안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백수명(국민의힘, 고성1) 의원이 14일 열린 제4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에서 농촌 지역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방범 시설을 적극적으로 보급해야 함을 주장하고 나섰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농산물 절도 사건이 경남 도내에서만 연평균 약 34건 발생했다고 한다. 그러나 검거율은 연평균 46.9%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농촌 치안 수준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백수명 의원은 “부족한 방범 시설로 인한 농촌 지역의 치안 공백 우려가 저조한 검거율이라는 현실로 나타나며 반복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투자해도 무방하다.”라는 말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특히, 방범 시설이 부족한 농가가 계속해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경남도가 이동형 CCTV와 가정용 CCTV를 농촌 지역에 보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경남의 농민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백 의원은 “범죄가 발생하고 나서 수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민의 생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경남도는 농촌 지역의 안녕과 질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해양수산위원회 백수명 의원(010-4807-40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백수명 도의원, “농민과 농촌을 지키는 치안대책 서둘러야” - 1
첨부 202403141630497272780-fde1934216144b1a4ad2088f8c0d77091c9a706d986f3d9bfd1dcd44f1a33c60d89ced4ddcb4a2fc 백수명의원.JPG    바로보기
202403141630532538707-22d308e0894064fc895263a419d79449a60390c6bb01607c605c37e7c067a9f8288c6816c6fe7186 (0314보도자료)백수명 의원 5분자유발언 관련 보도자료.hwp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김재웅 도의원, 장애인·보훈대상 고용지원 관리강화 촉구
이전글 유형준 도의원, 택시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위한 경남도의 책임 있는 역할 촉구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