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성일 도의원, 도교육청에 적극적인 고교학점제 준비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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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4.22 | 조회수 | 175 | |
원성일 도의원, 도교육청에 적극적인 고교학점제 준비 촉구 - 경남형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기본 플랫폼 모델 제안 -
4월 22일 개최된 제384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성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 5)은 5분 발언을 통해 지금의 초등학교 5학년이 처음 적용받게될 고교학점제에 대한 도교육청의 준비가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면서 특히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부터 관련 대비를 시작하자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농촌형 고교학점제 모델을 시범적으로 구축한 경북이나 온라인학습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울산 등에 비해 경남의 고교학점제 준비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필수적인 학교공간인 학습·지원·공용 공간이 포함된 “경남형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기본 플랫폼 모델”을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플랫폼 모델은 크게 지역과 학교 종류 및 규모, 즉 도시/농촌, 인문계/특성화, 일반/소규모의 기준에 따라 6개 세부 유형을 기본모델로 도교육청이 제시하면, 각 학교는 이것을 바탕으로 학교별 교육 환경을 고려하여 가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하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원 의원은 각종 학교공간 혁신 사업이나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등도 고교학점제와 연계된다면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면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이 예정된 만큼, 학교·학생·학부모 등의 혼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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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보도자료-원성일 의원(2021.4.22).hwp   원성일 의원(5분자유발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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