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거제에서 두 번째 ‘현장소통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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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0.21 | 조회수 | 534 |
- 지난 6월 고성군 이어…주민 간담회와 결과보고회까지 예정 - 남부내륙고속철도, 난대수목원 등 지역현안및 주민 건의 쏟아져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1일(월) 조선업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보내고 있는 거제시를 방문하여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도민 공감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도민공감 현장 소통 간담회」는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듣고, 집행부와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그 결과를 정책과 입법 활동에도 반영하고 있다.
○ 지난 6월 고성군에서 처음 개최한 간담회는 주민요구사항에 대한 중간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에게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 거제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 중하나인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동시 착공’,‘구 거제대교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역할을 요청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김성갑(거제1), 송오성(거제2), 옥은숙(거제3) 도의원은각 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진행 계획 등을 직접 주민에게 설명하였으며, 해당 사업들이 마무리 될 때까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김지수 의장은 “지역 주민께서 건의하신 내용은 집행부와 검토 후 처리 결과 등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보이도록 하겠다”면서,
- “조선산업의 위기로 거제시의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적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말 7년만에 세계 선박수주 1위를 탈환하는 등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기에 거제시가 새로운 활력을 얻어 주민들께서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조속히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상남도의회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면밀히 검토하여 입법 활동과 예산안 심사 등에 적극 반영하고 집행기관의 역할도 촉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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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현장소통간담회 사진.jpg 2. 답변 중인 김지수 의장.jpg 3. 질의 응답중인 간담회 현장.jpg 경남도의회, 거제에서 두 번째 ‘현장소통간담회’ 개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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