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최초 무인파괴방수차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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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4.20 | 조회수 | 416 | |
경남도 최초 무인파괴방수차 도입 - 산업단지 밀집 김해서부소방서 배치...손덕상 도의원 “신속하고 효과적 화재진압 기대 -
대규모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방대원의 안전한 임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무인파괴방수차량이 경남 최초로 김해서부소방서에 도입되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소방대원의 접근이 불가능한 화재현장에서 건축물의 외벽과 창문 등을 파괴하여 직접 방수해 화재를 진압하는 전국에서도 5대 밖에 없는 아주 특수한 장비로, 밀폐된 건축물 또는 위험물 화재 시 복사열과 붕괴위험으로 인한 즉각적인 초동대처가 어려운 화재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장비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경남 최초로 무인파괴방수차가 배치된 김해서부경찰서는 인근 산업단지 밀집도가 도내에서도 손꼽히는 지역으로, 그동안 노후공장 등에서 화재 발생 시 철판과 콘크리트 구조의 지붕, 벽면 등의 장애물이 신속한 초기대응의 걸림돌 이었지만, 앞으로는 다목적 기능을 탑재한 무인파괴방수차의 도입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지난 20일 무인파괴방수차 시연회에 참석한 손덕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6)은“무인파괴방수차량은 기능적으로 뛰어난 활용성 외에 원격리모컨을 통한 조정이 가능해 위험한 상황에서 소방대원의 안전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함께 참석한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경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5) 역시“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일선 화재 현장에 활용도가 높은 장비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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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4.20. 보도자료(무인파괴방수차 도입)_0420.hwp 사진1.JPG 사진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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