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가야사 복원특위, 함안 말이산 고분군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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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2.18 | 조회수 | 445 |
❍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는18일(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재우 교수(창원대학교 사학과)를 초청하여 ‘가야사 연구와 복원, 올바른 방향’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실시하고 함안 말이산 고분군 현장을 방문하였다.
❍ 이날 실시한 특강에서는 최근 가야사 연구가 침체되고 부진하면서 연구방향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있음을 지적하고, 2000년 이후 가야사의다양한 유적이 조사되면서 전남 동남부권도 가야문화권에 속함이 드러난 것처럼 유적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이어 이뤄진 함안 말이산 고분군 현장방문에서는 가야사 연구·복원정비사업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청취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노력해 달라고 격려하였다. * 함안 말이산 고분군 :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 7개(경남5, 경북1, 전북1) 중 1개소
❍ 김진기 위원장은 “가야사 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이 국정과제인데도 불구하고 문화재보호법 등 문화재 관련 법률로 인해 국비지원등이부족하여 유적이 훼손,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면서 “가야 유적을국가 사적으로의 승격과 가야사 연구 및 복원·정비 사업 등에 경상남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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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복원특위, 함안 말이산 고분군 현장방문.hwp 함안 말이산 고분군 현장 방문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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