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재활시설 확충, 경남도의 적극적인 노력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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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0.20 | 조회수 | 252 |
“정신재활시설 확충, 경남도의 적극적인 노력필요” -2021년 보건복지부 5개년 정신건강 종합대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 장종하 경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함안1)은 10월 20일 제380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의 정신재활시설 확충을 촉구하면서, “지난해 4월 발생한 조현병 환자의 진주방화사건과 같은 불행한 사건을 예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장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2005년 정신재활시설 운영 사업이 중앙정부 사업에서 지방정부 사업으로 이양된 이후 지방자치단체 운영 정신재활시설 설치 전국 한 곳도 없다.”고 하면서,
○ “도내 정신질환자가 8,322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고, 인구 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임에도 경남에서 운영중인정신재활시설은진주·김해·고성 각1개소, 양산 2개소로 5개소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 또한 “정신재활시설이 없어 장기입원과 생계입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상황인 도내 정신질환자의 입원률은 82.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장 의원은 “2021년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종합대책에 정신재활시설운영 사업이 반영되어 국비지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에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을 경남도에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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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장종하의원 5분자유발언, 정신재활시설)-수정.hwp 6. 장종하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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