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의원, 사천-제주노선 증편 운항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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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9.18 | 조회수 | 745 |
사천-제주노선 증편 운항 확정 박정열 도의원 항공사 본사방문 건의 등의 쾌거 ○ 경남사천~제주노선의 증편 운항이 결정돼 서부경남의 활성화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정열 의원(자유한국당, 사천 1)의 끈질긴 노력의 결과다. ○ 박 의원은 지난 7월12일 도정질문을 통해 이 문제를 제기하고, 18일 대한항공 본사를 직접 찾아, 사천공항 제주노선 증편을 건의하는 등의 노력으로 9월과 10월 대한항공의 사천-제주 노선 부정기 증편 운항을 이끌어 냈다. ○ 현재 사천-제주노선은 금요일 왕복4회, 일요일 왕복4회 운항중이나, 일요일 2편의 경우 회항편이 없어 김해 또는 여수공항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대한항공이 노선 증편의 필요성을 적극 반영하여 9월 2회, 10월 2회 총 4회 부정기 노선 운항 결정을 하게 된 것이다. ○ 사천-제주노선 임시편 운항 항공기는 보잉737-900기종이며, 비즈니스 8석과 이코노미 180석으로 총 188인승으로 운행된다. ○ 운항일정은 9월 16일(화), 9월 26일(화)은 제주(11:30) 출발 사천(12:25) 도착이며, 10월 17일(화), 10월 24(화)에는 사천(13:15) 출발 제주(14:10) 도착으로 편성될 계획이다. ○ 박정열 의원은 “사천-제주 노선 증편으로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로 인해 택시업계, 음식업, 숙박업 등이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의 부정기 노선운항 결정을 발판으로 삼아 사천-제주공항 정기노선 증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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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박정열의원)-사천,제주노선증편.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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