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생 먹는물 관리 부실 지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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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360 |
학교 학생 먹는물 관리 부실 지적 - 부산교육청 직수정수기 사용률 99.5% 비해 경남은 26.6%에 그쳐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 인조잔디 유해성, 교직원 인성교육 문제도 지적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송순호)는 어제에 이어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이어갔다.
첫 질의에 나선 손덕상(더불어민주당, 김해 6)의원은 학교내 학생 먹는물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손의원은 세균발생 우려가 있는 온수제조기를 경남 전체의 25%가 사용하고 있는데 비해, 부산의 경우 99%가세균발생 우려가 없는 직수정수기를 사용한다며 이에 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성갑(더불어민주당, 거제 1)의원은 경남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2019년 32.2%에 그쳐 전국평균에 크게 미달하고 있는데, 경기침체와 같은 외부환경에서도 원인이 있지만 특성화고의 교장선생님이나 취업지원관의 소극적인 대외활동에도 그 원인이 있다며 특성화고 학교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윤성미(국민의힘, 비례)의원은 친환경운동장 조성과 관련하여 운동장 유해성 검사를 전수조사하고 그에 따라 도교육청이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확실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재은(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은 교육청 교사 및 공무원 3년간 범죄 내용 중 성폭력범죄, 음주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학생의 가르치고 모범이 되어야 할 교직원이 어떻게 학생 인성교육을 시킬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학생들 인성교육과 더불어 교직원 인성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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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교육위 보도자료 1112(학교 학생 먹는물 관리 부실 지적).hwp 교육위 행감사진.jpg 교욱위 행감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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