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장단, 겨울철 지역현안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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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1.16 | 조회수 | 663 |
경남도의회 의장단, 겨울철 지역현안 점검 - AI 거점소독시설, 겨울철 가뭄대책, 국가산단 조성현황 직접 살펴 -
❍ 경상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은 1월 16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대비현황 점검을 위한 양산 거점소독시설, 겨울철 가뭄현황 및 대책을 위한 밀양댐, 미래50년 주요사업인 나노연구단지 조성 현장 등을 방문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전개했다.
❍ 첫 방문지인 양산 거점소독시설은 날이 추워지면서 또 다시 발생되고 있는 AI를 대비한 양산지역의 산란계 밀집사육지역의 방역활동 현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의장단은 양산 거점소독시설인 축산종합방역소에 방문하여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산란계 밀집지역의 방역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 두 번째 방문지인 밀양댐은 예년에 비해 42.3%밖에 되지 않는 강우량으로 심각한 가뭄에 시달려온 경남의 가뭄현황 및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가뭄의 현황 및 대응 현황에 대해 청취 후 보다 효과적인 용수비축 방안 및 가뭄상황에 대한 도민들이 인지할 수 있는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마지막 방문지인 밀양 부북면 제대·오례·감천리 일원에 조성 중인 나노융합연구단지는 경남미래50년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124,000㎡ 부지에 11,300백만 원(도비 2,000 시비 9,300)을 들여 조성 중인 곳으로 현 공정률이 65%정도 진행된 상태이다.
의장단은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나노융합 산업은 밀양시 뿐만 아니라 경남의 미래가 걸린 주요산업이며 기존 경남 주력산업에 나노산업을 접목하면 신제품을 창출할 수 있는 신개념 산업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 그 기반이 될 연구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밀양의 나노관련 업체에도 방문하여 현 나노산업 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동식 의장은 “이번 현지의정 활동은 한참 힘든 시기에 접어든 AI방역팀 격려와 가뭄대책 및 나노융합 연구단지 등 주요 사안들에 대한 점검으로 남은 임기동안 어떤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의정활동이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경남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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