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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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11.08 | 조회수 | 659 |
도의회 경제환경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나서 - 마산로봇랜드 조성 현장 등 주요현안 사업장 방문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광식)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소관 상임위 관련 사업에 대한 현지확인 활동을 펼쳤다. ○ 경제환경위원회는 매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현지를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는 8일에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조성 현장과 거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를 9일에 통영 자연생태공원, 마산로봇랜드 조성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등을 파악하게 된다 ○ 첫 번째 방문지인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조성 사업장은 진해 장복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경제환경위원회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도민들이 쉽게 찾아가서 휴식을 취하고 자연학습 등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산림에 대해 보다 발전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 두 번째, 방문지인 거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는 해양플랜트 기술개발, 현장애로기술 및 실용화 기술개발, 기자재 업체의 엔지니어링 및 마케팅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국책 연구기관으로, 11월말 준공 후 경남의 해양플랜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센터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 세 번째 방문지인 통영의 자연생태공원은 2014년 준공되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의 대표적인 곳으로, 경제환경위원회는 이곳에서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사업 추진 방안을 알아볼 예정이며, ○ 마지막 방문지인 마산로봇랜드 조성 사업장은 국가 최대의 로봇산업기반 조성사업으로 한때 민간사업자 부도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2015년 새로운 민간사업자 선정 후 본격적으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이 곳에서는 사업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파악하고 사업 조기 준공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 정광식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실시하는 이번 경제환경위원회의 현지 확인은 우리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도와 연관되어 있는 각종 사업이 도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 라고 하면서, ○ “이번 현지확인과 아울러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도의 정책이 도민들에게 제대로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 한편, 현지 확인활동은 행정사무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의 중요한 사업 현장을 찾아 발전적인 정책발굴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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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창원치유의숲 조성현장 (1).jpg 창원치유의숲 조성현장 (2).jpg 거제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1).jpg 거제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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