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영 의장, 진주의료원 관계자 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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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03.26 | 조회수 | 3232 |
| 김오영 의장은 3월 26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최권종 부위원장 등 6명과 진주의료원 문제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통합진보당 강성훈 의원의 요구로 갑작스럽게 이루어 졌으며, 오후 3시 50분부터 1시간 가량 의장집무실에서 진주의료원 관계자들의 입장을 들었다. 진주의료원 관계자 등은 “현재 진주의료원에 남아있는 80여명의 환자들을 위하여 이달 30일 종료되는 진주의료원 휴업예고 기간이 연장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해 줄 것”과, “경남도에서 제출할 진주의료원 폐지 조례개정안이 직권 상정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김오영 의장은 “문화복지위원으로 다년간 활동해 오는 과정에서 진주의료원의 경영 개선을 위한 기능 전환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고민해왔다.”고 말하고, “향후 집행부의 진주의료원 폐업관련 조례개정(안)에 대해서는 도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는 등 신중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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