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37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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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6.18 | 조회수 | 237 |
경남도의회 제37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 - 도청 및 교육청 소관 2019회계연도 결산안 처리 - 조영제 의원(비례) 등 6명의 도의원 5분 자유발언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8일(목) 제37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17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영제 의원(비례)의「복지 없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인권을 걱정하며」등 6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과 지역현안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 조영제 의원(비례) 복지 없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인권을 걱정하면서 - 황재은 의원(비례) 도내 미활용 폐교재산을 활용한 서부경남 특수학교 신설을 촉구하며 - 신상훈 의원(비례) 청년 관련 기금 설치를 위한 제언 - 김진기 의원(김해3) 역사문화권 특별법안 국회 통과와 관련하여 - 임재구 의원(함양)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 추진 촉구 - 송순호 의원(창원9) 경상남도 신중년 노후준비를 위한 대책수립을 촉구하며
○ 이어서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도청 및 교육청 소관 2019회계년도 결산안과 경상남도 성인지 예산제의 성과 향상 조례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남지역언론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결산안 2건, 조례안 23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건의안 1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 특히 이날 본회의는 김지수 의장이 집행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마지막 본회의로, 김 의장은 의사일정 진행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갈등과 반목을 청산하고, 타협과 협치의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노력했으며,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기관이라는, 의회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도 소홀함이 없었다.” 라고 말하고,
○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남아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동안 동료의원,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께서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한다” 고 말했다.
○ 한편, 도의회는 오는 26일 제37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6일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 후반기 원구성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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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 제37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hwp 본회의장.jpg 조영제 의원 5분발언.jpg 황재은 의원 5분발언.jpg 신상훈 의원 5분발언.jpg 김진기 의원 5분발언.jpg 임재구 의원 5분발언.jpg 송순호 의원 5분발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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