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곤 도의원,“방치된 지역문화유산 가치 재조명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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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6.02 | 조회수 | 248 |
신용곤 도의원,“방치된 지역문화유산 가치 재조명 촉구” - 창녕 옥천사지 등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를 위한 지원 확대 요구 - 우수한 지역 문화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책 필요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신용곤(미래통합‧창녕2)의원(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6월 2일 제3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방치된 지역문화유산 가치 재조명을 촉구하였다. ○ 신 의원은 유독 평가 절하된 문화유산으로 신돈이 탄생한 창녕의 옥천사지를꼽았다. 옥천사지와 같은 향토문화재는 시·군 사무로 보존·관리되는비지정문화재이기 때문에 재정이 열악한 시·군으로서는 자체적인 연구조사를 위한 예산편성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 신돈은 고려후기 토지제도와 노비제도를 혁신하는 등 우리나라 최초의 개혁정치를 주도한 인물 ○ 또한 창녕은 ‘제2의 경주’라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하고있으며, 숙박이 가능한 부곡온천 및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우포늪을 보유하고 있어 신돈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추가된다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에 신 의원은 도내 지역문화유산 가치 재조명을 위해, 첫째, 도내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를 위한 지원 확대, 둘째, 우수한 지역 문화재를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책 마련을 요구했다. ○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를 찾아내어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우리시대의 중요한 과제임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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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74회 5분발언 신용곤 의원.hwp 신용곤 의원 5분발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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