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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의장, 진주의료원 관련 여야 중재안 제안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3.04.25 조회수 2840
김오영 의장, 진주의료원 관련 여야 중재안 제안
- 25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여․야에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 요청 -

진주의료원 조례안 처리로 진통을 겪고 있는 도의회 김오영 의장은 4월 25일 8시 30분경 도의회 2층 상황실에서 “존경하는 동료의원님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대승적 차원에서 여․야 합의를 요청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오영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선택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의장으로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왔다.”고 하면서,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주의료원 관련 조례안을 상정은 하되, 그 심의는 307회 임시회(5월9일~23일)이후, 5월 말 이전에 긴급임시회를 다시 소집하여 심의하자”고 제안했다.

김오영 의장은 이러한 제안의 이유로 첫째, 307회 임시회에서 도민생활과 직결된 추경예산안 등의 안건심의가 계획되어 있어, 이를 원만히 처리한 이후 심의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며, 둘째는 도민만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정파 간 이해관계와 개인적 감정 등을 떠나 보다 깊은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었다.
셋째는 경남도와 진주의료원 노사가 “향후 1개월간 폐업을 유보하면서, 대화를 계속 이어간다”는 합의의 진행과정을 지켜본 이후 심의하는 것이 순리이며, 넷째는 의장으로서 도의회가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구태정치의 그 모습을 보여드려서는 안 되겠다는 정치적 소신을 그 이유로 들었다.

덧붙여 “민주개혁연대 측의 본회의장 불법점거 등에 대한 사과와, 향후 조례안 심의과정에서 의사진행 방해가 있어서 안된다”는 점과, “지난18일 본회의에 등원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폭력행사와 등원저지 등의 폭거를 저지른 진주의료원 노조 측의 사과”도 요구하였다.

아울러 “중재안을 양 교섭단체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해 줄 것을 호소”하며, “중재안이 수용될 경우 계획된 본회의는 약 1시간 이후에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오영 의장, 진주의료원 관련 여야 중재안 제안 - 1
첨부 201712210246381552-dec6a8407b779dd0848909e1db88c3c4f0b2f46351768e5f276701d535835226 도의장 기자회견 보도자료(130425).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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