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단 하동 명덕마을 주민과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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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3.11 | 조회수 | 314 |
민주당 대표단 하동 명덕마을 주민과 간담회 가져 - 하동화력발전소 피해 명덕마을 주민 이주대책 마련 요청 -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 빈지태)은 김경영 의원의 요청으로 지난 11일 도의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하동 화력발전소로 인하여 피해를 보고 있는 명덕마을(하동군 금성면 가덕리)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빈지태 의원을 비롯하여 이상인·김성갑·류경완·원성일·김경영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경남도에서는 이경민 에너지산업과장 등이 참석하여 하동 화력발전소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명덕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피해주민들은 “명덕마을의 경우 하동화력발전소와 불과 수백 미터 떨어져 있어, 이로 인해 환경오염 뿐만 아니라 소음 피해도 상당한 상황이라며 마을 이주대책과 화력발전소 반경 5㎞이내 주민들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빈지태 대표는 “하동 화력발전소로 인하여 환경오염과 소음으로 생명권을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며, 문제해결을 위해 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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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명덕마을 간담회)(1).hwp 명덕마을 주민간담회 사진2.jpg 명덕마을 주민 간담회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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